사회김미희

조계종, 25일 주한미얀마대사관 앞에서 미얀마 사태 기도회 개최

입력 | 2021-02-23 15:51   수정 | 2021-02-23 15:52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미얀마 사태와 관련해 오는 25일 서울 한남동 주한미얀마대사관 앞에서 추모 기도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종 사노위는 ″미얀마 민주화 시위 도중 군인들의 발포와 폭력으로 인한 사망자들에 대한 추모기도와 미냔마 군부의 반민주적 행위인 쿠데타 중단을 바라는 기원을 담아 거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계종은 ″미얀마 군부는 지금이라도 살생과 폭력을 멈추고 참회해야 하며 물러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