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백승우

추락사 보도, 2020 한국방송기자대상 수상

입력 | 2021-02-24 10:39   수정 | 2021-02-24 10:40
추락사로 숨진 노동자 1천 136명의 죽음을 추적 보도한 MBC 기획취재팀의 백승우, 남재현, 김세로, 장슬기 기자가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가 선정하는 2020 한국방송기자대상 뉴미디어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보도는 산업재해 사망사고 보고서와 판결문 등 1천여 건의 방대한 자료 분석과 현장 취재를 통해, 생명의 가치보다 이윤을 앞세우는 기업들의 행태를 적나라하게 고발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