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6명 늘어 총 9만 2천 47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399명, 해외유입이 17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27명, 경기 169명 등 수도권 지역에서 80% 이상이 나왔고, 이 외에 경북 11명, 강원 10명, 대구와 충북 8명, 부산과 전남 6명 등을 기록했습니다.
사망자 수는 2명 늘어 총 1천 6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