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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늘
내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0명대 초중반 예상
입력 | 2021-03-13 23:34 수정 | 2021-03-13 23:35
오늘(13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가 4백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물류센터와 요양원 등 집단감염이 이어진 경기도가 166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109명, 경남이 51명 순이었습니다.
이는 어제 같은 시각에 집계된 462명보다 62명 적은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4백명대 초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