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남효정

성남서 승용차가 신호등 들이받아 60대 운전자 중상

입력 | 2021-03-25 06:22   수정 | 2021-03-25 06:22
어젯(24일)밤 11시쯤 경기 성남시 중원구의 한 사거리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에 불이 붙어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갑자기 돌진하면서 신호등에 부딪혔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