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진주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서 114명 확진…수도권 지역발생의 23.5%

입력 | 2021-04-08 11:20   수정 | 2021-04-08 11:20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14명입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집계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674명의 16.9%로, 수도권의 국내발생 확진자 485명과 비교하면 23.5%를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