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문현

전북 남원 대나무밭서 불…80대 남성 숨져

입력 | 2021-04-22 05:55   수정 | 2021-04-22 05:56
어제 저녁 7시쯤 전북 남원시 보절면 한 마을의 대나무밭 화재 현장에서 8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 작업 중에 숨진 남성을 발견했으며, 대나무밭 150제곱미터가 불에 탔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