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지수F

서울시 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 성추행 혐의 피소

입력 | 2021-04-23 07:42   수정 | 2021-04-23 07:43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시 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가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경기 북부경찰청은 지난 20일 피해자가 김 대표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다만 고소장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만 50살부터 64살의 서울 시민을 위한 통합지원정책 추진을 위해 지난 2016년 설립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