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민지

인천에서 노래주점 간 40대 13일째 실종…경찰 수사중

입력 | 2021-05-03 18:11   수정 | 2021-05-03 18:12
인천 중구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중부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외출한 아들이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A씨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1일 지인 B씨와 함께 인천시 중구 신포동의 한 노래주점을 방문한 이후 집에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A씨는 21일 저녁 7시 30분쯤 B씨와 함께 노래주점에 들어갔는데, 2시간 20분 뒤 B씨는 노래주점을 나왔지만 A씨가 나오는 장면은 찾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B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주점에서 더 놀겠다고 해서 먼저 나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CCTV상으로 A씨가 주점을 나간 장면이 확인되지 않아 주변 건물까지 수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