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676명…사흘만에 6백명대

입력 | 2021-05-05 09:32   수정 | 2021-05-05 09:55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676명 추가돼 모두 124,94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국내 발생 환자의 63%인 412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밖에 강원에서 48명, 경북에서 38명, 경남에서 26명, 울산에서 21명 등이 확진됐습니다.

사망자는 7명이 추가돼 모두 1,847명으로 늘어났고, 위중증 환자는 17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