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어제 입국한 인도교민 중 167명 코로나19 음성…양성은 1명

입력 | 2021-05-05 13:56   수정 | 2021-05-05 13:58
정부는 어제 인도에서 입국한 교민 172명 가운데 167명이 입국 후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인원 중 3명은 미결정 상태로 추가 검사가 필요하고 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1명은 양성 판성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인도 교민들은 1주일간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되며, 2차례의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을 경우 자가격리로 전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