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진주
오늘(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8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55명보다 74명 줄었는데 검사건수가 적은 어린이날 휴일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318명으로 66%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에서는 163명이 확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늘어나는 환자 수를 더하면 내일(7)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