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상재

인천서 달리던 미니쿠퍼 차량 화재…엔진룸 불에 타

입력 | 2021-05-06 23:40   수정 | 2021-05-06 23:52
오늘(6일) 오후 4시 반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BMW 미니쿠퍼 차량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운행 중 냄새와 함께 앞바퀴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