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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택배노조 "2천명 부분파업 가결…시기는 위원장이 결정"
입력 | 2021-05-07 11:05 수정 | 2021-05-07 11:08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조합원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 찬성이 77%로 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택배노조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파업 돌입 시기는 위원장에게 위임하며, 부분 파업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파업은 택배차량의 지상 진입을 금지하는 아파트에 대한 택배사의 해결 촉구를 위한 것으로, 파업 참가 인원은 2천여 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