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문현

선로에 뛰어든 20대 남성…1호선 30여 분 운행 중단

입력 | 2021-05-20 02:53   수정 | 2021-05-20 02:57
오늘(20일) 새벽 0시쯤 서울지하철 1호선 창동역 선로에 20대 후반 남성이 뛰어들었습니다.

이 남성은 달리는 열차에 신체 일부가 끼어 중상을 입었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약 30분 동안 1호선 열차 운행이 중단됐고,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남성이 선로에 뛰어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