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진주

코로나19 신규 확진 585명…주말영향에 600명 아래로

입력 | 2021-05-23 09:31   수정 | 2021-05-23 10:36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5명 늘어 누적 13만5천92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기준 666명보다 81명 줄어 하루 만에 다시 500명대로 내려왔는데, 검사 건수가 줄어든 주말 영향도 있어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이 570명, 해외유입이 15명이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80명, 경기 150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에서 342명이 확진되면서 국내 발생 확진자의 60%를 차지했고, 대구 57명, 충남 24명, 울산 23명 등 비수도권에서는 228명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