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내일부터 네이버와 카카오 앱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잔여 물량이 있는 의료기관을 조회하고 당일 접종 예약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의 아스트라제니카 백신 잔여량을 조회해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내일부터 2주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약을 희망할 경우 네이버·카카오 앱을 통해 본인 인증 후 남은 백신이 있는 위탁의료기관을 선택하면 신청이 완료되며, 최대 5곳의 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