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소연

배우 하정우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벌금형 약식기소

입력 | 2021-06-03 14:40   수정 | 2021-06-03 14:42
배우 하정우 씨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벌금형 약식기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형사부는 지난 달 28일, 하 씨를 정식 재판에는 넘기지 않고 벌금 1천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법원의 판단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하 씨는 소속사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처분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