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서울 영등포구 고등학교서 학생 4명 확진

입력 | 2021-06-10 15:00   수정 | 2021-06-10 15:04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가족이 확진돼 진단검사를 받은 학생 1명이 지난 8일 확진됐고, 이 학생의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3월 1학기 개학 이후 서울 지역 학교의 확진자는 모두 1,48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