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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건
법원, '반디앤루니스' 운영 서울문고 회생절차 개시 결정
입력 | 2021-07-21 16:16 수정 | 2021-07-21 16:16
프랜차이즈 대형서점인 반디앤루니스의 운영사 서울문고가 본격적인 회생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4부는 어제 서울문고에 대한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온라인 매출 비중 확대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난을 겪어온 서울문고는 1억 6천여만 원의 어음을 지급하지 못해 지난달 최종 부도 처리된 뒤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