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상빈

서울 구로구 의원 '만취' 상태로 불법유턴하다 적발

입력 | 2021-07-23 14:10   수정 | 2021-07-23 14:11
현직 구로구의원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9시쯤 구로구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현직 구로구의원 A씨를 적발했습니다.

당시 A씨는 불법 유턴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고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를 불러 음주운전을 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