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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서울 서대문구 리모델링 공사 화재로 작업자 1명 병원 이송
입력 | 2021-07-23 16:52 수정 | 2021-07-23 16:52
오늘 낮 12시 반쯤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의 4층짜리 건물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0대 작업자 한 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고 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지하 노래방 손님 4명과 공사 관계자 등 모두 17명이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3층 공사 현장에서 토치로 작업을 하던 중 스티로폼에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