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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현
경북 김천서 사료배합기 수리하던 60대 2명, 기계 끼어 숨져
입력 | 2021-08-15 22:36 수정 | 2021-08-15 22:38
오늘(15일) 저녁 6시 반쯤 경북 김천시의 한 농가에서 사료 배합기를 수리하던 60대 남성 2명이 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친척 사이인 두 사람은 사료 배합기가 고장 나 함께 수리하던 중 기계가 오작동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