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윤수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계약한 코로나19 백신 약 160만 회분이 내일 추가로 도입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화이자 백신 159만 9천 회분이 내일 오전 11시 15분 께 KE8518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백신은 화이자 직계약 물량 6천600만 회분 중 일부입니다.
추진단은 내일 도착하는 물량을 포함하면 7월 이후 모두 2천689만 회분의 백신이, 누적으로는 4천551만 회분의 백신이 도입 완료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