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민욱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755명 늘어 누적 27만2천98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닷새 만에 1천8백명 아래로 내려왔지만 검사 건수가 줄어 확진자가 감소하는 주말 기준으로는 역대 두번째 규모입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천725명, 해외유입은 30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656명, 경기 481명, 인천 146명 등 수도권에서 전체 국내발생 환자의 74.4%가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은 충남 77명, 대구 62명, 대전 45명 등 442명입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모두 2천359명이 됐으며 위중증 환자는 1명 감소한 35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