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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현
전직 카레이서 아동 폭행 혐의 입건‥경찰, 고의성 여부 조사 중
입력 | 2021-10-22 15:34 수정 | 2021-10-22 15:46
전직 유명 카레이서가 지인의 아들을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저녁 6시 반쯤, 알고 지내던 전직 유명 카레이서인 40대 A씨가, 자신과 술을 마신 뒤 7살 아들을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A씨가 고의로 폭행한 것인지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