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세로
서울대병원은 오늘 숨진 노태우 씨의 사망 원인에 대해 ″오랜 기간 투병 중 여러 질병이 복합된 숙환″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은 오늘 열린 기자회견에서 ″노 전 대통령이 소뇌기능 감소와 관련한 ′다계통 위축증′으로 투병해왔고, 반복적인 폐렴 등으로 수차례 입원했으며, 심부정맥혈전증으로 치료를 지속해 받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로서 사망에 이른 직접적인 원인은 허약한 전신 상태와 장기간 누워있는 와상 상태에 동반된 숙환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