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재웅

서울 화양동 음식점 창고서 불‥ 1명 연기흡입·4명 구조

입력 | 2021-11-14 14:08   수정 | 2021-11-14 14:12
오늘(14일) 아침 6시쯤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한 음식점 옆 외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50살 김 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인근 건물에 살던 일가족 4명이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