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위중증 환자 617명, 나흘째 최다기록‥신규확진 3천901명

입력 | 2021-11-26 10:14   수정 | 2021-11-26 10:17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천 90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핵심 방역지표인 위중증 환자 규모는 617명으로, 전날보다 5명 증가하면서 나흘째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3천 882명, 해외 유입은 19명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1천 739명, 경기 1천 115명, 인천 245명 등 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80%에 달했습니다.

하루 동안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39명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