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명찬

인천 단독주택 화재‥소방대원 1명 부상

입력 | 2021-12-25 09:56   수정 | 2021-12-25 09:57
오늘 새벽 3시 1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진화작업 도중 소방대원 한 명이 어깨를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84제곱미터 크기의 건물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 5백만원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