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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성
역도 한명목, 남자 67kg급 4위…3위와 단 1kg 차이
입력 | 2021-07-25 22:39 수정 | 2021-07-25 22:54
역도 대표팀 한명목 선수가 단 1kg 차이로 아쉽게 올림픽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한명목은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역도 남자 67kg급 결선에서 인상 147kg, 용상 174kg, 합계 321kg을 들어 4위에 올랐습니다.
3위를 기록한 이탈리아의 미르코 잔니의 합계 기록 322kg과의 차이가 단 1kg에 불과해 아쉬움이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