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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성
우하람·김영남, 한국 다이빙 사상 첫 싱크로 경기서 7위
입력 | 2021-07-26 19:02 수정 | 2021-07-26 19:04
한국 다이빙 역사상 처음으로 싱크로 종목 올림픽 무대에 선 우하람과 김영남 선수가 7위를 차지했습니다.
우하람과 김영남은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다이빙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에서 6차 시기 합계 396.12점을 얻어 8개 조 중 7위에 자리했습니다.
우리나라가 2인조 경기인 다이빙 싱크로 종목에서 올림픽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