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준범

한국 여자탁구 단체팀, 8강전에서 독일에 역전패

입력 | 2021-08-03 14:12   수정 | 2021-08-03 14:13
한국 여자탁구 단체팀이 8강전에서 독일에 역전패하며,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하고 대회를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신유빈, 전지희, 최효주로 꾸려진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은 오늘 오전 열린 단체전 8강전에서 먼저 게임을 따낸 뒤, 곧이어 내주는 치열한 경기를 이어가면서 2-2 상황에 놓였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5단식에서 내리 3세트를 져 2-3으로, 아쉽게 경기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