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장훈
지난 울버햄프턴전에서 후반 조기 교체돼 부상 가능성이 제기됐던 토트넘 손흥민 선수의 몸상태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의 상태를 이틀에 걸쳐 토트넘 구단과 팀 닥터에 문의한 결과 ′이상이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홈 2연전을 대비해 다음주 월요일부터 대표팀에 소집되는 손흥민은 이번주 페헤이라와의 유럽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과 왓포드와의 리그 3라운드 경기를 치른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