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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린
신태용호 인도네시아, 스즈키컵 결승 1차전서 태국에 0-4 완패
입력 | 2021-12-30 08:42 수정 | 2021-12-30 08:43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이 태국과의 스즈키컵 결승 1차전에서 크게 패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결승 1차전에서 태국의 송크라신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0-4로 완패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오는 토요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4골 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사상 첫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