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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손아섭 보상선수로 NC 투수 문경찬 지명

입력 | 2021-12-31 17:26   수정 | 2021-12-31 17:26
프로야구 롯데가 NC로 떠난 FA 손아섭의 보상 선수로 우완 투수 문경찬을 지명했습니다.

2015년 2차 2라운드로 KIA에 입단했던 문경찬은 지난해 트레이드로 NC로 이적했습니다.

통산 185경기서 2승 14패 34세이브 15홀드에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중인 문경찬은 지난 시즌엔 35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4.94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