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현영준

한국 배 나포한 이란, 신형 함정 동원해 대규모 해상훈련

입력 | 2021-01-13 23:20   수정 | 2021-01-13 23:20
한국 화학 운반선 ′한국케미′를 나포한 이란 해군이 신형 함정을 동원한 대규모 해상 훈련에 나섰습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해군은 현지시간 13일 오만 만(灣)에서 ′마린 파워 99′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이 훈련에는 이란 해군이 보유한 가장 큰 함정인 ′마크란′ 등이 참여했으며, 이란 해군은 특공대를 태운 헬기가 마크란에 착륙하는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이란의 정예군인 혁명수비대는 고속정과 헬기를 동원해 지난 4일 걸프 해역에서 한국 화학 운반선 ′한국케미′ 를 나포해 억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