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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윤미향·이상직·박덕흠' 징계안 국회 윤리특위 상정

입력 | 2022-01-26 18:17   수정 | 2022-01-26 18:17
민주당 출신 무소속 윤미향, 이상직 의원과 최근 국민의힘에 복당한 박덕흠 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내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상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 윤리특위 간사인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는 ″내일 오전 11시에 윤리특위 전체회의를 열어 징계안을 상정하고, 즉각 소위를 구성해 심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의원은 또 ″국민의힘측이 왜 이렇게 빨리하냐며 내일 참석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보내왔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윤리특위 구성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5명, 그리고 정의당과 국민의당은 1명씩인 만큼, 만약 국민의힘이 특위에 불참하더라도 상정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제명안 처리와 관련해 국민의힘측은 의사일정 협의없었고, 이른바 ′보여주기식 쇼″라고 반발하고 있어 처리까지는 진통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