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기주
윤석열 대통령이 4박 6일간의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오전 6시 50분쯤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공항에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태원에서 발생한 10.29 참사 책임론으로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이상민 장관에게 악수를 건넨 뒤 ″고생 많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귀국길 별도의 기내간담회는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