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12-16 06:02 수정 | 2022-12-16 06:03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서 당원투표 비율을 대폭 확대하려는 당 지도부의 움직임에 대해 ″저 하나 죽이겠다고 20년 가까이 하던 룰을 바꾸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어제 오후 TBS 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에 출연해 ″룰을 바꾸는 것은 지금 당권을 장악하고 있는 그 사람들이 마음대로 할 것이다. 그분들 엿장수 마음대로″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