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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표
서울시 마을·전세·공항버스 기사에 고용지원금 50만원 지급
입력 | 2022-01-17 14:04 수정 | 2022-01-17 14:04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 불안을 겪는 서울지역 버스 운전기사들에게 고용지원금 50만 원이 지급됩니다.
서울시는 시에 등록된 마을버스와 전세버스, 공항버스 업체 소속 운전기사 6천 1백여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지원금을, 각 회사 신청을 받아 운전기사 계좌로 개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버스업계의 수입이 줄어들어 어려움이 큰 만큼, 설 명절 전까지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