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오늘부터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전자문진표 통합

입력 | 2022-02-07 13:53   수정 | 2022-02-07 13:54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 검사 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늘부터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의 전자문진표 항목을 하나로 통합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름과 주소, 연락처, 검사 이유 등을 작성할 수 있고,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울 경우 종이 문진표로도 작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는 14일부터는 전자문진표에 신속항원검사 항목도 추가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