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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늘
울산 방어진서 부서진 채 떠내려가는 어선 발견‥선장은 실종
입력 | 2022-02-12 14:45 수정 | 2022-02-12 15:09
오늘 아침 7시 반쯤, 울산 방어진 남동쪽 26킬로미터 해상에서 앞부분이 부서진 채 떠내려가던 3톤급 어선 한 척을 울산해양경찰서 경비정이 발견했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이 배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55살 남성 선장 1명을 태우고 방어진항을 출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이 어선이 다른 선박과 충돌햐면서 선장이 바다에 추락해 실종된 것으로 보고, 경비정과 헬기 등을 투입해 실종된 선장을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