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지난 14일부터 노바백스 백신 접종이 가능해짐에 따라 전주 대비 1차 접종 건수가 약 1만9천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 주동안 1차 접종을 받은 18세 이상 성인은 모두 4만3천명이며, 그중 63%인 2만7천명이 노바백스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추진단은 ″에방접종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위험을 낮추고 중증 진행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만큼 미접종자들은 오늘부터 시작된 노바백스 접종 사전예약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