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질병청, 이달 말 팍스로비드 4만명분 추가 도입

입력 | 2022-02-22 15:31   수정 | 2022-02-22 15:31
질병관리청은 화이자사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4만명분이 이달 말 추가로 들어온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오늘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달 말 팍스로비는 4만명분을 추가 도입할 예정이며 일정은 정해지면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화이자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한 팍스로비드 물량은 모두 76만2천명분으로 지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 3만2천명분이 도입됐으며, 이 중 약 9천명분이 처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