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진주

환경부, 미래 수소차 발전방안 논의 포럼 개최

입력 | 2022-03-10 09:11   수정 | 2022-03-10 09:12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오늘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모빌리티 혁신 포럼`을 개최합니다.

오늘 행사에는 수소경제 전문가와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미래 수소차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수소차 보급이 탄소중립·수소경제를 구현하는 방향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미래 수소차 정책 혁신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환경부는 오늘 포럼을 시작으로 2차 `수소 생산-유통-활용과 인프라, 3차 `수소차 동향과 대응방향`, 4차 `수소차 미래 전략` 등을 주제로 다음 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