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지인

서울 상암동 8백여 세대 한밤중 정전‥50분 만에 복구

입력 | 2022-04-12 07:54   수정 | 2022-04-12 07:56
어젯밤(11일) 10시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아파트 단지 8백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전력은 50분 만에 복구됐지만,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근 교회도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4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은 개폐기에 문제가 생겨 정전이 발생했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