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상훈

포천 관음산 산불‥4시간 만에 진화

입력 | 2022-04-26 14:49   수정 | 2022-04-26 18:52
오늘 낮 1시 20분쯤, 경기 포천시 관음산 중턱 500미터 고지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산불진화대원 56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산림 1600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청은 산불이 다시 번지지 않도록 잔불을 진화하고, 산불 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