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준범

서울 학생 확진자, 전주보다 44.5% 감소‥1학기 들어 최소

입력 | 2022-05-10 11:13   수정 | 2022-05-10 11:13
최근 1주일간 서울 유·초·중·고 학생 확진자가 2천800여 명을 기록하며 5천 명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주일간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2천837명으로 전주 5천113명보다 44.5% 줄었습니다.

이는 올해 1학기 들어 가장 적은 수준으로, 개학 직후인 3월 첫주 17만4천여명이 확진된 이후, 4월에 1만명대로 내려오면서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