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은초

충북교육청 공무원, 미성년자 성매매 현행범 체포

입력 | 2022-06-20 14:04   수정 | 2022-06-20 14:05
충북교육청 공무원이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지난 16일 청주시 내덕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13살 여중생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42살 충북교육청 공무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다른 성매수남과 성매매를 알선한 포주, 미성년 여성 2명을 함께 붙잡았고, 포주는 구속했습니다.